“호텔신라, 점유율 확대로 차별적 성장 기대”-한화투자증권
“호텔신라, 점유율 확대로 차별적 성장 기대”-한화투자증권
  • 김수향 기자
  • 승인 2019.04.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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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8일 호텔신라에 대해 “상품매입 규모와 공급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에서 면세점 내 점유율 확대는 수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 면세점사업부 매출액은 산업 성장률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3만3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자료=한화투자증권
자료=한화투자증권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741억원, 영업이익은 5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13.2%, 34.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남 연구원은 “1분기 면세점산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1% 성장하며 고성장세가 유지되고 있고, 해외 면세점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프로모션 비용 완화에 따라 지난 4분기 대비 면세점사업부의 전사이익 기여도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법인형 따이공(중국 대량 구매 고객) 비중 확대로 규모의 경제를 이미 구축한 호텔신라 면세점에 대한 선호도도 증가하고 있다”며 “호텔신라의 기업형 따이공 비중은 약 20%에서 40%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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