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거래동향]넥슨 매각 이슈 재발! 넥슨지티·넷게임즈, 외국인 팔고·개인 담았다
[게임주-거래동향]넥슨 매각 이슈 재발! 넥슨지티·넷게임즈, 외국인 팔고·개인 담았다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4.17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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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기관, 펄어비스·카카오·YJM게임즈 빅쇼핑…펄어비스 뺀 대형주 부진, 전체 시총 44조원 붕괴

[비즈트리뷴] 넥슨이 '트라하' 사전 마케팅을 마치고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 마지막 채비에 나섰다.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에 돌입한 것.

황금기대작 출시를 하루 앞둔 4월 17일(수), 신작 게임 이슈는 많지 않았다. 업계는 들썩했다. 넥슨 매각을 추진 중인 김정주 NXC의장이 넥슨 자회사인 '넷게임즈' 매각을 위해 디지니측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넥슨 매각 이슈 관련 새로운 소식이 전해진 4월 17일, 게임주는 우하향했다. 평균등락률이 -0.01%로 전일 -0.15%에 이어 2거래일째 마이너스 장세를 지속한 것. 

상승과 하락 종목은 각각 14개씩이다.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엠게임으로 전일보다 3.10% 올랐다. 최대 낙폭은 썸에이지의 -3.19%다.

거래량과 거래대금, 전체 시가 총액도 전일보다 줄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전체 거래량은 1195만3499주다.
전일보다 약 9만9137주가 감소했다. 김정주 NXC의장의 행보로 넷게임즈와 넥슨지티 거래량 증가폭이 전일대비 각각 400%와 300%를 넘었다.

이외 데브시스터즈, 조이시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플레이위드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전일 300만주를 넘어섰던 썸에이지는 153만6483주로 급감했다. 이외 네오위즈, 룽투코리아, 미투온, 카카오, 조이맥스 거래량인 전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2284억7200만원으로 어제(4월 16일)대비 약 1066억원이 줄었다.
카카오가 763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넥슨지티와 엔씨소프트는 각각 약 282억원과 264억6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시가 총액은 43조9766억원으로 44조원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약세로 돌아섰다.

엔씨소프트와 컴투스는 각각 -1.77%와 -1.31%로 장을 마쳤다.

 더블유게임즈(-0.64%), 넷마블(-0.37), NHN(-0.24%) 등은 1% 미만의 약세를 보였다. 카카오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펄어비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 속에 2.07%(3800원) 오르며 최근 2거래일 연속 약세서 벗어났다. 종가는 18만7400원이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6개를 순매수, 게임주 사자(BUY) 우위를 지속했다.
​카카오(+9만475주), NHN(+4만659주) 등서 적극적으로 샀다. 이외 엠게임(+7만1341주), 한빛소프트(+1만2119주), 웹젠(+32997주), 엔터메이트(+1만5160주) 매수에 앞장섰다.

엠게임 사자(BUY)는 지난 4월 4일부터 10거래일째다. 웹젠과 카카오 매수는 각각 8거래일과 6거래일 연속 매수다.

순매도 종목은 14개다. 넥슨지티(-4만514주), 넷게임즈(-5만129주), 위메이드(-2만4047주), 썸에이지(-5만1601주), 드래곤플라이(-1만6165주), 바른손이앤에이(-만4299주) 팔자(SELL)를 주도했다. 위메이드 매도는 지난 4월 10일부터 시작됐다.

기관은 11개 종목서 각각 매수와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수량은 많지 않았다.
1만주 넘게 판 게임주는 NHN(-1만2738주), 웹젠(-4만7022주), 위메이드(-2만5381주)다.

1만주 이상 사들인 종목은 펄어비스(1만5012주), 넥슨지티(+1만2809주), 카카오(+7만4840주), 와이제이엠게임즈(+8만5000주) 등이다.
펄어비스 매수는 지난 3월 29일부터 14거래일째 지속됐다. 카카오와 넥슨지티는 4거래일 연속 매수다.

개인 투자자는 15개를 순매수했다. 위메이드를 4만8767주 매집, 2거래일째 강한 매수를 이었다.

넥슨 매각 이슈 관련주인 넥슨지티(+3만367주), 넷게임즈(+5만116주)도 적극적으로 담았다. 선데이토즈(+1만293주), 웹젠(+1만4025주), 컴투스(+1만3618주)를 각각 1만주 넘게 사들였다.

순매도 종목은 15개다. 카카오서 15만4241주의 매물폭탄을 던졌다. 6거래일 연속 매도다.
펄어비스에서는 2만446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매도 행진을 16거래일째로 늘렸다.

NHN(-2만8141주), 넷마블(-1만7919주) 등에서도 강한 매도를 보였다.  넷마블 매도는 7거래일째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들인 종목은 카카오, 와이제이엠게임즈, 조이맥스, 펄어비스, 미투온 등이다. 카카오 동반매수는 4월 12일부터 4거래일째다.

함께 판 종목은 위메이드, 컴투스, 넵튠, 선데이토즈, 엔씨소프트 등이다. 엔씨소프트 동반매도는 지난 3월 13일 이후 25거래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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