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C2 HOUSE’ 출시
대림산업, e편한세상 ‘C2 HOUSE’ 출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9.04.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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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대림산업은 17일 e편한세상 ‘C2 HOUS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2 HOUSE'는 ‘Creative Living’과 ‘Customizing Space’의 합성어로 대림산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 플랫폼이다.

출처=대림산업
출처=대림산업

대림산업은 'C2 HOUSE'에 색감을 단순화하고, 어떠한 스타일에도 배경이 돼는 집안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 또 동선과 수납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C2 HOUSE는 구조 변경 설계 특화를 통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평면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밖에 건설사 최초로 자동 센서로 공기 질이 관리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도 강화했다.

대림산업은 "이번 C2 HOUSE를 또 다른 시작으로 삼아 계속해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를 시도하며 국내 최고의 주거 공간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2 HOUSE는 이달말 하남 감일지구에 분양예정인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에 처음으로 적용되며, 주택전시관에는 C2 HOUSE 체험존도 마련된다.

대림산업은 C2 HOUSE의 특허 등록을 올 하반기 완료하고 예정된 분양 사업장에도 순차적 적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