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월드', 미술갤러리로 탈바꿈…오늘부터 청년 작가 작품 전시
SK텔레콤 'T월드', 미술갤러리로 탈바꿈…오늘부터 청년 작가 작품 전시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4.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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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SK텔레콤 고객이 휴대폰 업무를 보는 Tworld(T월드) 지점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갤러리로 탈바꿈된다.
 
SK텔레콤은 인천시 구월동에 위치한 Tworld 인천지점을 청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청년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SKT 제공
사진=SKT 제공
회사에 따르면 '청년갤러리'는 고객에게 휴대폰 업무를 보며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신진 청년 작가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알리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청년 작가 선정을 위해 문화 예술 사회적 기업 '위누'와 손잡았다. 위누는 작가와 대중이 보다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소셜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금까지 약 1000여명에 달하는 신진 작가의 작품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한바 있다.
 
청년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는 첫 번째 주인공은 '유지희' 미술 작가다. SK텔레콤 측은 "현대적인 공간 속에서 자연의 이미지를 더해 새로운 시작과 생명을 표현하는 유 작가의 작품 세계가 새롭게 탄생하는 청년갤러리의 이미지와 부합해 1호 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 작가의 작품은 오는 6월 말까지 Tworld 인천지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소개 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인천 지역 유치원생들을 초청해 갤러리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유지희 작가가 작품을 직접 소개하는 청년갤러리 개관 행사도 함께 개최했다. SK텔레콤은 청년갤러리를 통해 작가를 꿈꾸는 유소년 대상 체험 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기윤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SK텔레콤의 유통망 자산을 개방해 고객 가치는 물론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청년갤러리는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진 청년작가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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