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고향 같다”...폴포츠, 남다른 사랑 보였던 이유가 ‘정신건강’ 때문?
“韓 고향 같다”...폴포츠, 남다른 사랑 보였던 이유가 ‘정신건강’ 때문?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4.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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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폴포츠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화제다.

폴포츠는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폴포츠는 최근 국내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 배드보스컴퍼니라는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그만큼 폴포츠에게 한국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서도 그는 남다른 한국사랑을 밝혔다.

"한국이 좋다"고 말한 폴포츠는 "마늘을 특히 좋아한다. 예전에는 매운 거 싫어하는지 알았는데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 한국에 오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은 것 같다. 마치 고향에 온 기분이다"고 말해 국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