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글로벌 신약 개발...리딩컴퍼니로 도약
동아에스티, 글로벌 신약 개발...리딩컴퍼니로 도약
  • 전지현 기자
  • 승인 2019.04.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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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아에스티
출처=동아에스티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동아에스티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국산 신약을 개발했으며, 다수의 R&D파이프라인을 해외 제약사로 기술 수출했다.

동아에스티가 지난 2012년 기술 수출한 자체 개발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을 해외 시장에서 최초 발매한다.

올해 동아에스티는 인도 파트너사 ‘알켐’과 자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신약 슈가논 인도 발매식을 개최했다. 2012년 말 동아에스티는 알켐과 인도, 네팔에서의 슈가논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한 한편 알켐은 지난 4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슈가논은 올해 동아에스티가 가장 주력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전년 대비 50% 성장한 9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인도 발매를 시작으로 러시아, 브라질에서도 곧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키워나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는 동아ST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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