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한국 모바일게임사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게임이 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다.
한국을 포한한 아시아는 물론 서구권에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흥행작이다. 또 출시 만 5년을 접어들었지만 그 열기가 여전하다.
글로벌과 장수 흥행,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난제를 뚫은 한국에서 유일무이한 작품인 것.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벌써 5년째를 맞이했다. 개발사이자 서비스사인 컴투스, 자사의 기업가치 1조원 돌파에 주역인 '서머너즈워'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글로벌 장수 흥행만큼이나 '길고 넓게' 진행된다.
4월 15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5주년을 맞아 총 5가지 이벤트로 구성된 출시 5주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19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된다. 혜택도 풍성하다.
우선 ‘스킬 레벨업 이벤트'가 펼쳐진다. 매일 획득한 포인트로 아이템을 선물 받고, 자신이 쌓은 일정 포인트를 활용해 태생 4성 몬스터 스킬을 최대 5회까지 레벨업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프리미엄팩을 구매하면 구매 횟수에 따라 신비의 소환서를 추가 지급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플레이를 통해 특정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영웅던전 리턴즈’가 실시돼 ‘불속성 암살자’ ‘어둠속성 운디네’ 등 각 속성별 5마리의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4월 22일부터는 ‘5주년 특별 출석부’가 적용돼 해당 기간에 접속하면 더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추가 지급 이벤트’도 진행돼 명예점수 및 길드 포인트의 획득량 만큼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를 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