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5G 체험존에 힘 싣는 LGU+…"콘텐츠 볼 때마다 발전하네"
[현장] 5G 체험존에 힘 싣는 LGU+…"콘텐츠 볼 때마다 발전하네"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4.14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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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요즘 국내 이동통신사의 5G(5세대 이동통신) 알리기가 한창이다. 5G 시대에선 어떤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지 시민들이 알아 볼 수 있도록 '5G 체험존'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LG유플러스의 '5G 체험존'은 상당히 흥미롭다. 그간 서울 주요 지역에서 여러 차례 운영된 LG유플러스의 5G 체험존을 보면, 체험존이 조금씩 세련되지고 콘텐츠도 다듬어져서 돌아온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
 
IFC몰 U+체험존
IFC몰 U+체험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소재 IFC몰에 오픈한 LG유플러스의 또 다른 'U+체험존'을 방문했다. 앞서 지난 달 서울 강남 코엑스에 처음 선보인 5G 체험존과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코엑스 체험존이 단순 5G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열해 놓은 방식이었다면, 이번 IFC 체험존은 하나의 테마도 존재해 더욱 세련된 형태를 띠고 있었다. 아일랜드 형태의 바(Bar)와 스툴 의자로 체험존을 꾸며 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실감형 미디어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의자에 앉아 있으면 웨이터로 분장한 직원이 안내를 도와주며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을 줬다. 이곳에선 '혼밥식당'이라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는데, VR(증강현실)기기를 쓰고 손나은, 이달의 소녀 등 유명 연예인과 오붓하게 1:1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물론, 기자가 직접 체험하진 못했으나 유명 남자 연예인도 만날 수 있다.

사실 스타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콘텐츠는 앞서 코엑스에서 열렸던 체험존에서도 경험할 수 있었지만, 그때와 비교해 조금 더 생생해진 화면과 퀄리티가 인상적이었다. 퀄리티가 좋아진 덕분일까. 확실히 이날 VR을 활용한 '혼밥식당'은 시민들에게도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유플극장'이란 콘텐츠도 영화관의 VIP석에서 관람하듯 해외의 유명 공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인기가 상당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가 5G 미디어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는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라이브 등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U+프로야구의 홈 밀착영상·경기장 줌인, U+골프의 스윙 밀착영상·코스 입체 중계, U+아이돌라이브의 아이돌 밀착영상·3D VR 등 새롭게 추가된 5G 특화 기능도 이곳에서 즐겨볼 수 있다.
 
IFC몰 U+체험존
IFC몰 U+체험존
코엑스, 광화문, 강남역에 이어 이번에 체험한 여의도의 U+체험관은 이제 하나의 문화공간이 된 듯 보였다. 볼 때마다 발전이 보이는 LG유플러스의 체험존. LG유플러스가 '콘텐츠의 양질화'를 5G 전략으로 내세운 만큼, 다음은 어느 곳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가지고 돌아올지 기대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여러 전시 서비스 중 VR체험존 반응이 가장 좋다"며 "통신기술의 진보를 앞세우기 보다는 5G로 고객 생활의 실질적 변화를 주도한다는 브랜드 비전 아래 고객이 5G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5G 특징과 장점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충분히 인식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오픈한 이번 IFC몰 U+체험존은 14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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