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떨어진 원기회복에는? 제철 음식과 한림제약 호르반 등 자양강장제로 관리
봄철 떨어진 원기회복에는? 제철 음식과 한림제약 호르반 등 자양강장제로 관리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4.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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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림제약
출처=한림제약

 추웠던 한파도 물러가고 날이 따뜻한 봄이 찾아왔지만 이렇게 날이 풀려가는 시점에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여며야 하지만 한낮에는 온도가 올라가 적절한 옷차림을 갖추는 일에도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기온이 급변하는 요즘과 같은 환절기는 다양한 증상과 질환의 원인이 된다. 특히 요즘처럼 날이 조금씩 풀려가는 봄에는 겨울과 달리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는 경향도 있는 것이 사실. 가뿐하고 생기 넘치는 상태로 다가오는 봄을 만끽하려면 무엇보다 원기 회복에 힘쓰는 한편 건강 관리에도 철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먼저 봄철 환절기 건강을 위해서는 기온과 습도 변화에 예민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급변하는 온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외출 시 얇은 옷을 여벌로 챙겨 기온에 따라 외투를 입었다, 벗었다 하는 센스가 필요한 것은 물론 적절하게 실내 습도를 유지하면 피부와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봄에만 나는 제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에도 좋다. 봄나물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비타민이나 미네랄, 칼슘이 많이 포함돼 있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제철 봄나물을 섭취하면 입맛을 돋우는 한편 춘곤증을 이기는 데도 효과적이다. 풍부한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몸에 활력을 주는 냉이를 포함해 비타민A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쑥과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달래 등이 제철 봄나물.

이처럼 건강 관리에 힘쓰는 한편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원기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쌓인 피로는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양강장제로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림제약의 대표적인 자양강장제 ‘호르반’은 녹용의 유효성분인 루론딘, 살모사 추출성분인 반비틴크, 로얄젤리, 비타민B군 등의 영양소가 복합 처방된 제제다. 자양강장, 육체피로, 병중 및 병후 관리, 발열성, 소모성 질환, 식욕부진, 영양장애 등의 경우 영양보급, 허약체질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관리하기 까다로운 봄철 피로 회복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