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LNG발전소 유해물질 다량배출 의혹...동서발전 "저감노력 해왔다"
일산LNG발전소 유해물질 다량배출 의혹...동서발전 "저감노력 해왔다"
  • 구남영 기자
  • 승인 2019.04.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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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일산LNG발전소에서 일산화탄소가 최대 2000ppm까지 검출됐고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묵살했다는 보도에 대해 "민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황연발생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주장했다.

동서발전은 9일 "LNG 복합화력도 기동시 일시적으로 질소산화물 중 이산화질소에 의해 황연(黃煙, Yellow Plume)이 발생한다"며 "일산화력본부는 2008년부터 황연으로 인한 민원이 수차례 발생함에 따라, 질소산화물 배출농도 공개, 황연의 발생원인 설명 등과 함께 황연이 발생하는 출력구간 운전시간을 최소화 등 저감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해명했다.

동서발전은 "일산화력본부는 그 간 근본적으로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모든 발전설비(1~6호기)에 저 NOx버너를 설치했고(2006~2007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일산화력 발전설비에 적합한 저온형 탈질시스템을 개발(2010~2014년)해 1호기에 설치했다(2015년)"며 "2019년말까지 일산화력 전호기와 울산복합 1~6호기에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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