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X 헤라, 400여명 팬 위한 ‘블랙 기프트’역조공 펼쳐
블랙핑크 제니 X 헤라, 400여명 팬 위한 ‘블랙 기프트’역조공 펼쳐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4.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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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HERA) 블랙 파운데이션과 센슈얼 인텐스 정품 400개, 블랙핑크 팬들에게 전달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헤라(HERA)와 함께 센스 있는 역조공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니는 블랙핑크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6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깜짝 역조공을 선보이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평소 시크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제니가 역조공을 통해 ‘팬덕후’임을 자처, 그녀만의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 역조공 이벤트를 통해 제니는 헤라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블랙 기프트’ 400개를 준비했다. 블랙 기프트 안에는 헤라(HERA)의 신제품 블랙 파운데이션과 립제품 센슈얼 인텐스 정품이 들어있으며, “젠득이가 블링크 위해 준비했어”라는 제니의 애정 가능한 자필 문구가 담긴 포토카드도 포함돼있다.

 

제니와 헤라(HERA)가 함께 팬들에게 역조공한 헤라의 신제품 ‘블랙 파운데이션’은 헤라의 베스트셀러 블랙쿠션의 뒤를 잇는 신제품이다.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보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고 커버돼 시크한 세미 매트룩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으로, 피부에 얇고 부드럽게 발리며 빈틈없이 밀착돼 적은 양을 사용해도 무너짐과 다크닝에서 24시간 자유로울 수 있다.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소비자 사이에 인기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제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은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을 통해 역조공 선물인 헤라 제품 인증샷을 업로드하며“역시 스케일이 남다른 김제니, 너무 고마워”, “항상 블링크 챙겨줘서 고마워요” 등 감동을 공유했다.

한편, 제니는 올해 2월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HERA)의 모델로 발탁,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