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SK이노베이션 KT 쌍용양회 우리금융지주 이마트 삼성엔지니어링
[추천주] SK이노베이션 KT 쌍용양회 우리금융지주 이마트 삼성엔지니어링
  • 김수향 기자
  • 승인 2019.04.06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8일 ~ 4월 12일] 농심 호텔신라 신세계 대상 클리오 슈피겐코리아
증권가 이번주 추천주는? l 비즈트리뷴DB
증권가 이번주 추천주는? l 비즈트리뷴DB

■ KB증권
▲ SK이노베이션
- 2019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조5023억원, 77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8%, 9.1% 증가할 전망. 재고평가손실의 일부 환입과 래깅 정제마진의 상승을 통해 2018년 4분기 영업적자에서 1분기 다시 이익은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
- 4분기 실적발표부터 배터리사업의 외형과 영업이익을 발표하기 시작. 아직까지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지만, 장기적으로 사업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판단됨. 2020년부터 의미있는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
- 2019년 정유산업 최선호주로 추천. PX 수익성 상승의 수혜주, 자동차전지 수주 확대 예상

▲ KT
- VOD 매출 증가 및 플랫폼 수익 증가로 호조세 지속될 것
- 휴대폰 ARPU 턴어라운드 기대 및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 농심
- 2019년 실적은 매출액 2조3627억원(+5.6% YoY), 영업이익 1118억원(+26.2% YoY, 영업이익률 4.7%) 예상
- 2015년 이후 4년 만에 영업이익 1000억원대에 재진입할 전망
- 국내 라면 실적이 주력 제품의 리뉴얼, 경쟁사의 신제품 효과 완화, 비용 절감 등으로 개선되고 해외법인의 고성장이 부각될 전망
- 주력 제품의 맛을 다양하게 확장, 고가인 '신라면건면'과 저가인 '해피라면' 동시 출시 등 최근 농심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전략이 국내 점유율 회복에 기여할 전망

 

■ 유안타증권
▲ 쌍용양회
- 시멘트 판가 인상 수혜와 정부의 우호적 정책 스탠스 변화에 따른 우려 대비 양호한 출하량
- 폐열설비, ESS 가동과 순환연료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한 원가 절감 및 이익 개선
- 연 6% 수준의 높은 배당수익률과 이익 성장에 따른 추가 배당 상향 가능성 상존

▲ 호텔신라
- 2019년 1분기 양호한 산업수요에 따른 호실적 전망
- 중국 경기부양에 따른 중국 내수경기 회복 기대

▲ 신세계
- 백화점의 Mid-Single 수준의 안정적 성장 지속
- 전자상거래법 시행에도 불구 면세점 시장 수요 성장 지속
- 신세계인터내셔날, SSG.Com 등 지분 가치 2조3000억원 추가 반영 전망

■ 하나금융투자
▲ 우리금융지주
- M&A 속도, 국제자산신탁 인수 유력, 비은행계열사 이익기여 긍정적
- 1분기 은행 순익 예상치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 대상
- 2분기부터 판가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 베스트코의 수익성 개선 및 합병 시너지로 유의미한 적자 축소 예상

▲ 클리오
- 국내 중저가 색조시장 높은 브랜드력 기반, 온/오프라인 고른 성장
- 면세점, 중국 온라인 채널에서 고신장

■ SK증권
▲ 이마트
- 트레이더스와 SSG닷컴이 신성장동력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주요 자회사인 이마트24와 프라퍼티의 장기적 모멘텀 역시 주효할 것
- 사업별 평가가치 합산(SOTP) 밸류에이션에 따라 영업가치 7조원, 투자자산가치 2조9000억원 반영하여 산출한 목표주가 24만5000원이며 주가순이익비율 13.9배로 동종 업계 현 시점 밸류에이션 매력 역시 가장 우수

▲ 슈피겐코리아
- 아마존이 진출하는 신규 국가가 늘면서 동사 신규 시장이 열리는 효과를 누리는 중
- 스마트폰 교체주기 길어지면서 안전성과 디자인에 중점을 둔 악세서리 수요 증가 예상
- 신규 스마트폰 출시 영향 보다는 신규 시장/고객층 개척에 더 큰 영향 받는 구조

▲ 삼성엔지니어링
- 삼성엔지니어링의 강력한 수주 기조의 지속과 현안 프로젝트 종료 및 기존 프로젝트 매출 성장으로 2020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한 점은 분명한 메리트
- 최근 주가 낙폭 과대로 인해 현 시점에서 이집트 EPPC PDH, 미국 PTTGC, 사우디 마잔 등 수주 파이프라인이 살아있는 바, 단기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

<비즈트리뷴은 위 기사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