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교보생명보험과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캠코, 교보생명보험과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업무협약 체결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9.04.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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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캠코
출처=캠코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5일 오후 4시 교보생명보험 본사 대회의실(서울 종로구 종로1가 소재)에서 교보생명보험과 '취약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8년 1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취약연체차주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인 캠코가 교보생명보험이 보유하고 있는 연체채권을 인수해 채무자에게 채무조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보생명보험 보유 연체채권 및 신용회복채권 등의 정기적 양도양수 △채무자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공공부문인 캠코와 민간부문인 교보생명보험이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취약연체차주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는 협업사례로써 가계대출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가계부채 부담을 완화하고 포용적 금융정책이 민간부문까지 확대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천정우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캠코는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인수정리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며 “금번 교보생명보험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보험업권을 포함한 제2금융권으로 포용적 금융정책을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약 2.1조원 규모의 무담보 부실채권을 인수정리해 약 3.5만명의 채무자에게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공공기관 및 민간 금융회사 보유 부실채권 인수정리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등 체계적인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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