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희망찬 기다림”-신한금융투자
“현대백화점, 희망찬 기다림”-신한금융투자
  • 김수향 기자
  • 승인 2019.04.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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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족하나 2020년 이후 손익 개선 및 백화점 부문 출점 (2020년 3개 예정) 모멘텀도 유효하다”며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2019 예상 PER 9.4배)을 고려한 중장기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자료제공=하나금융투자
자료제공=하나금융투자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8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1%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 기존점은 3% 수준으로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연중 흐름과 유사하게 명품, 가전제품 등 상대적 저마진 상품 호조에 따른 결과이나 양호한 성장세는 유지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백화점 부문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며 “2분기의 경우 4월과 5월 일수효과(공휴일 효과)가 각각 전년동월대비 하루씩 줄어들기 때문에 추이 확인은 필요하겠으나 최근 매출 동향을 감안했을 때, 2분기에도 기존점 성장세는 계속되겠다”고 전했다.

또 “면세 초기 비용 등으로 2019년 연결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7.7% 감소를 전망한다”며 “오픈 초기 및 브랜드 순차적 확대 등을 감안할 때 2019년보다는 2020년 이후 손익에 대한 전망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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