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고등래퍼3’와 스폰서십 체결...‘LIKIT(라이킷) 캠페인’ 진행 
롯데카드, ‘고등래퍼3’와 스폰서십 체결...‘LIKIT(라이킷) 캠페인’ 진행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9.04.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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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 3’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LIKIT(라이킷)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롯데카드는 고등래퍼3의 MC를 맡고 있는 래퍼 넉살과 협업한 브랜디드 음원 ‘LIKE IT(라이크 잇)’을 공개했다.

래퍼 넉살과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보컬 ‘나잠 수’가 참여한 이번 음원은 ‘롯데카드 LIKIT’ 카드의 특징을 담아 ‘좋아서 하는 것’을 주제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롯데카드 및 고등래퍼3 공식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와 롯데카드 라이프 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롯데카드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고등래퍼 3 X LIKIT 기프트카드(3만원권)’을 제작하고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롯데카드 LIKIT카드로 3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하거나 전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 각각 1000명과 5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미지제공=롯데카드
이미지제공=롯데카드

이와 더불어, 롯데카드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고등래퍼3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프트카드는 물론 아이패드, 이어팟, 닌텐도 스위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LIKIT은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의 축약으로, 좋아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즐거움을 찾는 고객 트렌드와 디지털에 익숙한 20~30대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롯데카드의 영 브랜드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세대가 선호하는 서비스를 담은 ‘좋아서 쓰는 카드’, 롯데카드 LIKIT 카드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LIKIT의 주 고객인 20~30대의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힙합을 연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음원 공개 및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IKIT이 젊고 힙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