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코스메틱브랜드 ‘비프루브’, 中 왕홍 라이브 방송판매 1분만에 “완판”
더마 코스메틱브랜드 ‘비프루브’, 中 왕홍 라이브 방송판매 1분만에 “완판”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4.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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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루브 더마 레이어브라이트 토너&비프루브 더마 레이어에멀젼

글로벌 뷰티선도 기업 코스모코스(사장 양창수)의 아웃도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중국 타오바오왕홍 라이브 방송 판매 1분만에 준비한 기획세트 모든 물량을 완판했다고 5일 밝혔다.

약 4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중국 유명 뷰티 왕홍인 웨이야가 지난 3월 21일 진행한 라이브를 통해 ‘웨이야의 세계 좋은 물건 셀렉 1탄, 한국편’ 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에서는 비프루브의 더마 레이어브라이트 토너, 에멀젼(각 50ml)과 슈퍼 마일드클렌징 라인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 1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6,000세트 모두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제품 판매 시작부터 완료까지 소요된 시간은 약 37초로, 1초마다 163세트가 팔린 셈이다.

라이브 방송을 총 458만 명이 시청했으며, 이번 라이브 판매의 성공으로 비프루브의 인기와 K-뷰티(beauty)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의 비프루브 인지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 합리적인 가격이 단기간 완판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프루브는 지난해 11월 중국 중로 그룹과 현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중국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성공적으로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