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골든차일드 봉재현·최보민, 비주얼 센터다운 화보 공개 '더스타'
[화보] 골든차일드 봉재현·최보민, 비주얼 센터다운 화보 공개 '더스타'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4.03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 더스타]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 더스타]

[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창간 6주년을 맞은 <더스타> 매거진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골든차일드 보민과 재현은 ‘비주얼 멤버’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들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패션돌’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 더스타]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 더스타]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 더스타]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 더스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보민과 재현은 “화보는 우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 팬들도 좋아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들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는 재현이 “팬들은 나의 허당 미와 반전 매력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보민은 “매력이라면 나의 입술”이라고 쑥스러운 듯 답했다.

청량돌로 불리는 골든차일드.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앨범 콘셉트에 대해 재현은 “완전 섹시 말고 은근 섹시. 보일 듯 말 듯 한 섹시함을 표현하고 싶다”라고 했고, 보민은 “타이틀곡은 성숙하게 후속곡은 귀여운 느낌을 줘 2가지 매력을 한 앨범에서 선보이고 싶다”라고 답했다.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보민. “연기자로서 내 모습을 처음 보여드리는데 분명 ‘유주하’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첫 작품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모두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재현이 “오래 기억되고 싶다. 항상 좋을 순 없을지라도 정말 열심히 하고 성실한 그룹. 우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고 보민은 “나중에 엑소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교과서에 ‘K팝을 알린 그룹’으로 기록되고 싶다.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가보고 꼭 그렇게 되고 싶다”라고 당차게 전했다.

한편, 최보민은 웹드라마 ‘에이틴 2’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봉재현과 최보민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