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외자판호 발급…기업가치 상승 기대"-한화투자
"NHN엔터테인먼트, 외자판호 발급…기업가치 상승 기대"-한화투자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9.04.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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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3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외자 판호 발급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2만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중국이 약 1년 만에 외산 게임에 대한 판호를 개방했는데 동사의 모바일 게임 '컴파스'가 포함됐다"며 "컴파스는 출시된지 2년이 지났음에도 현재 일본 iOS 게임 매출 23위 수준을 유지하며 동사의 모바일 게임 실적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있는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기대하지 않았던 모바일 게임 부문의 외자판호 발급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올해는 페이코의 추가 투자 유치에 대한 가능성도 매우 높다"며 "2017년 첫 외부투자 당시 5200억원의 가치로 투자 받은 후 대폭 증가한 거래 금액과 손익 구조 개선을 감안한다면 이번에는 더욱 높은 기업가치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페이코 플랫폼에 모아진 데이터 가치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업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이는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의 시너지가 함께 나타나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될 수 있어 페이코 플랫폼 가치 평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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