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 데뷔 2주만에 1위 후보 오르다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 데뷔 2주만에 1위 후보 오르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4.0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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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MTV '더쇼']
[사진 = SBS MTV '더쇼']

[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에버글로우는 오늘(2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모모랜드, 펜타곤과 함께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오르며, ​빌보드와 아이튠즈 차트에 이어 국내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진정한 수퍼루키 에버글로우의 시대를 열었다.

에버글로우의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에버글로우와 팬,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는 곡으로 매회 음악방송을 통해 완벽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독보적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데뷔 2주만에 1위 후보에 오른 에버글로우의 오늘(2일) 무대는 달콤,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처럼 에버글로우의 다양한 매력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강렬한 레드 조명과 의상은 봉봉쇼콜라의 콘셉트는 물론 멤버들의 비주얼을 살리는데 충분했고, 1위 후보의 여유 있는 표정과 퍼포먼스는 완벽했다.

에버글로우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 5 진입, 아이튠즈 K-POP차트 19개국 1위, 애플뮤직 K-POP ​차트 21개국 1위 등 해외 시장 점령에 이어 국내 음악방송까지 명실상부 글로벌 K-POP 아이돌로 자리매김하며 성장 중이다.

6인 6색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에버글로우로 하나되는 완벽한 무대까지 신인 답지 않은 무대 퍼포먼스와 눈에 띄는 성과로 2019년 가요계를 뒤흔들 에버글로우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