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기사단 오디션 실시…우승자 다양한 혜택 제공
넷마블, '세븐나이츠' 기사단 오디션 실시…우승자 다양한 혜택 제공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4.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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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의 '기사단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기사단 오디션은 세븐나이츠 공식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이벤트로, 현재 총 7명의 크리에이터들이 1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합하고 있다. 7명의 캐릭터는 세븐나이츠의 일원인 루디, 아일린, 레이첼, 제이브, 델론즈, 스파이크, 크리스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이번 오디션은 총 네 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확인하고 투표 기간 동안 맘에 드는 1인에게 투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은 세나TV 또는 이벤트 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 참여는 게임 내에서 가능하다.
 
세븐나이츠 기사단 오디션의 최종 결과는 오는 5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각 차수별로 탈락자가 발표되며, 최종 라운드에서 투표, 영상 조회수, 내부 평가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크리에이터가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우승을 차지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우선 3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세나TV의 메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