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돼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게임으로, 지난해 4월 전세계 251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먼저 넷마블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보석, 연료, 자동낚시권, 아이작의 백상아리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12일차에는 1주년 기념 수조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설어와 네임드어 등 특수어 물고기가 동시에 떼로 출몰하는 떼출몰 이벤트를 수량과 빈도를 강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앵글러 강화 비용에 필요한 골드 및 엘리트코인 소모 비용을 50% 할인하고 물고기가 MAX(최대)로 성장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50% 단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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