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가수 용주가 성숙한 남성미를 뽐내며 화보 모델로 변신했다. 

오는 4월 10일 미니앨범 ‘이 시간’ 발매를 앞둔 가수 용주가 ‘데이즈드’ 화보를 통해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용주는 ‘용주의 노력’이라는 컨셉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치명적인 섹시미를 선보이며, 시크한 표정과 몽롱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주는 촬영 현장에서는 의상과 컨셉에 따라 자유자재로 표정과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의 연이은 감탄사를 터뜨렸다는 후문.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SBS '더 팬' 촬영 당시의 감정과 최근 근황 등을 전하며 노래와 음악을 향한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또한 용주는 오는 4월 10일 미니앨범 ‘이 시간’을 발매와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용주는 아이돌 비주얼과 실력,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은 용주는 ‘더 팬’ 출연 이후 빠르게 팬덤이 형성되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팬덤을 가진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당당히 다음 공식 카페 랭킹 10위권대에 진입하며 K팝 장르에서 주춤하던 발라드 계의 떠오르는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9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용주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2019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