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분홍색 제품에 구현...봄을 느낄 수 있는 시즌 한정상품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벚꽃이 만개하는 봄 시즌 맞아 벚꽃의 분홍색을 ‘소떡꼬치’에 적용한 ‘소떡꼬치 벚꽃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니스톱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소떡꼬치 벚꽃에디션'은 SNS에서 고객 사랑을 받았던 ‘소떡꼬치’를 봄 분위기에 맞춰 재단장한 제품이다. 소시지를 감싸는 떡부분을 벚꽃의 화사한 분홍색을 입혀 사랑스러운 봄 분위기를 ‘소떡꼬치’에서 느낄 수 있다.
지난 10월 출시된 ‘소떡꼬치’는 떡과 소시지가 꼬치에 차례로 꽂혀있는 기존 소떡꼬치와 달리 소시지를 떡으로 감싼 형태로 쫀득한 떡과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한 소시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미니스톱은 ‘소떡꼬치 벚꽃에디션’을 2019년 봄 시즌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정민 미니스톱 주식·핫디저트팀 MD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의 색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봄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차별화된 미니스톱만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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