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견본주택 주말인파
한라,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견본주택 주말인파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04.01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즈트리뷴=강필성기자] ㈜한라가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에 선보인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견본주택에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주말 3일간 약 1만45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출처=한라
출처=한라

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하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전용 64~84㎡ 총 193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부산경전철 가야대역이 약 500m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품었다. 이에 김해와 부산의 중심생활권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남부고속도로, 국도 58호선도 인근에 위치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신명초, 삼계중, 분성중·고교 등 다양한 학군이 주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구축돼있어 높은 주거편의성이 돋보인다. 이밖에 해반천, 김해시민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단지 내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의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주목된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분양관계자는 “부산경전철 가야대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우수한 교통망과 학세권 및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품은 입지가 호평을 받으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이 성황을 이뤘다”며 “특히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규모와 그에 걸맞은 약 1,200평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등 우수한 상품성에 방문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분양일정은 오는 4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일반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23일~25일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