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화산석으로 만들어진 이색적인 방향제가 출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화산석 방향제는 자연에서 채취된 천연 화산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화산석은 중금속을 흡착하는 성질과 자체 흡착 및 탈취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공기 구멍이 많은 화산석을 일정 기간 동안 오일에 숙성시켜 발향시키는 원리"라며 "화산석이라는 특징을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메누하 포푸리’로 가격은 11만8000원이며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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