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장범준 아내 송승아의 셀카 사진이 돋보인다.
배우 송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스물네 살, 서른넷인 줄 알고 사는 것 같다”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송승아는 아이돌 뺨치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과거 장범준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장범준은 "(아내와) 소개팅으로 만났다. 학동역 8번 출구에서 청바지에 셔츠를 입고 신발은 단화였다"고 말했다.
이어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었는데 절세미녀 느낌이었다. (아내의) 옆모습이 뇌리에 박혔다"고 첫눈에 반했음을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