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은 누구? 태국인 연기위해 "매일 매일 태닝" 다음날 다시 밝아져
안창환은 누구? 태국인 연기위해 "매일 매일 태닝" 다음날 다시 밝아져
  • 최원형 기자
  • 승인 2019.03.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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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ㅣ 방송화면 캡처
안창환 ㅣ SBS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열혈사제'에 출연한 안창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안창환은 뛰어난 무에타이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안창환은 극 중 태국 출신 중국집 배달부 쏭삭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평범한 중국집 배달부였지만 뛰어난 무에타이 실력으로 조직폭력배를 물리쳤다.

한편,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의 신스틸러인 배우 안창환이 출연했다.

안창환은 "태국인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태닝을 했다"며 "태닝을 하면 바로 다음 날에 다시 피부가 밝아진다. 그래서 매일매일 태닝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안창환은 "신스틸러라는 말이 감사하고도 과분한 것이 역할을 따지지 않고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신스틸러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