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강부자 "데뷔 60년 만에 드디어 내 방송국 하나가 생겼다"...'K리그, 해외 축구 다 좋아해'
'마리텔V2' 강부자 "데뷔 60년 만에 드디어 내 방송국 하나가 생겼다"...'K리그, 해외 축구 다 좋아해'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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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ㅣ방송 캡처
마리텔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마리텔V2' 강부자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V2')에는 강부자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데뷔 60년 만에 드디어 내 방송국 하나가 생겼다"며 "K리그, 해외 축구 다 좋아한다. 결혼하고 남편이 축구를 하러 다닐 때, 도시락 싸고 시합에 따라가다 보니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강부자는 축구 선수들의 등번호만 보고 이름을 맞히며 자질 평가를 가볍게 통과했고 옆에서 지켜본 조우종 아나운서, 한준희 해설위원이 강부자의 축구 사랑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강부자는 "골을 넣는 사람만 기억하는 게 아니라 넣게 해준 사람도 기억한다. 내가 조연을 많이 했기 때문에"라고 밝혔고 "내 목표는 축구 해설을 해보는 것이다. 60년 가까이 방송을 하면서 맨날 할머니 역할에 맴돌았는데, 나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고 말했다.

또한, 강부자는 "카카가 '나에게는 10명의 지원군이 있어 두렵지 않다'고 하지 않았냐. 난 수많은 지원군이 있어서 두렵지 않다. 여러분 믿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리텔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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