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새얼굴에 ‘하니’ 발탁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새얼굴에 ‘하니’ 발탁
  • 전지현
  • 승인 2019.03.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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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신규 모델로 EXID 멤버 ‘하니’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현대약품.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은 탄탄한 몸매와 섹시한 이미지를 지닌 ‘하니’를 2019년 새로운 ‘미에로걸’로 선정하고, 최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하니와 함께한 새로운 ‘미에로화이바‘ 광고는 4월 중 온에어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하니씨의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와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미에로화이바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새로운 ‘미에로걸’로 선정했다”며 “제품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하니씨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에로화이바는 198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다.

몸매 관리에 관심 많은 여성들이나 장시간 앉아있는 수험생, 외식이 잦고 육류 섭취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매년 당대 가장 화제를 모으는 워너비 스타를 모델로 선정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