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학균 사외이사 선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안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국증권금융은 2018 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49조941억원, 당기순이익은 1552억원을 달성했다.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영업 보고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자본시장 성장 파트너로서의 핵심역량 제고'를 올해 경영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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