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위는?' 조성모, 후배들 무대에 긴장 "추억 만들려고 한건데 너무 과열"
'지금 1위는?' 조성모, 후배들 무대에 긴장 "추억 만들려고 한건데 너무 과열"
  • 전성환 기자
  • 승인 2019.03.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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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비즈트리뷴]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수란, 펜타곤 후이&진호, 유성은, 임팩트 제업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유성은이 리아의 ‘눈물’로 1위 자리에 도전한다. 대표적인 이별송을 유성은 특유의 감성으로 불러내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임팩트 제업은 끝을 모르는 사이다 고음으로 꾸며진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1위 가수 조성모를 위협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수란은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개성강한 음색으로 새롭게 선보여 출연자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계속되는 위협적인 무대의 향연으로 ‘1위 가수’ 조성모가 긴장하며 “우리가 서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려고 하는 건데 너무 과열됐다. 이렇게까지…”라며 말을 잇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조성모는 본인이 준비한 깜짝 무기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과연 그가 준비한 2019년 ‘To Heave’(투 헤븐)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치열한 경연으로 예측할 수 없는 1위의 주인공은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에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