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한은정, 남다른 등장 "신인배우 한다감입니다...고향에 온 기분"
'도시어부' 한은정, 남다른 등장 "신인배우 한다감입니다...고향에 온 기분"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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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ㅣ방송 캡처
도시어부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도시어부'에서 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이란 이름으로 돌아왔다.

지난 28일 오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울산에서 우럭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의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는 한다감(한은정)과 가수 김조한이 출연했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하기에 앞서 출연진들은 식당에서 첫 만남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은정은 등장부터 자신의 얼굴을 부채로 가리고 나타나 궁금증을 유발했고 이어 "신인배우 한다감입니다"라고 유쾌한 인사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은정은 "고향에 온 기분"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이름을 다감으로 바꾸니까 사람들이 '다금바리냐'고 묻더라"는 일화를 전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