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24' 제철 맞은 알배기 주꾸미! 샤부샤부·철판볶음·전골·탕탕이 100%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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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성환 기자
  • 승인 2019.03.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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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관찰카메라24' 예고 영상 캡처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24' 예고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오늘(29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 에서는 제철을 맞아 알이 꽉 찬 봄 주꾸미를 소개한다.

매년 3월~4월이 되면 주꾸미 주산지로 유명한 곳들의 어민들은 분주해진다.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꽉 찬 제철 봄 주꾸미를 잡기 위해 150~200여 척의 배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항구에는 머릿속에 쌀알 같은 알을 품은 주꾸미가 가득찬 배들로 만선 행렬이다.

‘알배기 주꾸미’는 일 년 중 단 두 달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기에 봄철이 되면 주꾸미 주산지로 유명한 항구 일대는 전국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곳에서는 갓잡은 주꾸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식당가에서는 샤부샤부, 철판볶음, 전골, 탕탕이 등 다양한 요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주꾸미 축제가 열리는 곳도 있다. 축제장에서는 주꾸미 낚시체험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잡은 주꾸미로 요리가 가능한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다.

제철 맞은 알배기 주꾸미의 모든 것을 보여줄 ‘봄 한정판! 알 꽉 찬 주꾸미가 돌아왔다’ 편은 29일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