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친구들, 빙어튀김부터 각종 분식 먹방 "추운 날씨 좋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친구들, 빙어튀김부터 각종 분식 먹방 "추운 날씨 좋다"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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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ㅣ방송 캡처
어서와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친구들이 한국의 겨울을 온 몸으로 느꼈다.

지난 2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태국친구들과 함께한 타차라 투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여행 셋째날 아침, 타차라가 친구들 숙소를 찾았고 이어 "많이 추우니 따뜻하게 입어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양평을 지나 빙어낚시장에 도착했고 첫 얼음낚시를 체험하며 즐거워했다.

이후 태국 친구들은 비닐 하우스에 위치한 분식집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는 빙어튀김과 각종 분식을 판매해 갓 잡은 빙어로 튀김과 컵라면, 막걸리까지 추가해 제대로 된 한국 분식 문화를 즐겼다. 

특히 친구들은 처음 빙어튀금을 맛 보며 "맛있다, 더 잡으러 가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한국의 추운 날씨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서와' 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