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장마, 무더위 속 건강한 일상생활 위해 제품 구매 잇따라"
바디프랜드 "장마, 무더위 속 건강한 일상생활 위해 제품 구매 잇따라"
  • 승인 2017.07.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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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제공
 
[비즈트리뷴] 무더위와 장마가 겹쳐 지치기 쉬운 계절이 되면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안마의자’에 주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아진 데다 최근 들어서는 마사지가 휴식과 수면 등에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매 방식으로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꾸준한 제품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렌탈이 보편화된 점도 시장 관심 증대의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국내 안마의자 시장 1위 바디프랜드는 이 같은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힘쓰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의 의학적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내부 연구개발(R&D) 조직으로 메디컬R&D센터를 두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바디프랜드가 국내 학계, 의료계와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를 보면 안마의자 이용은 휴식의 질, 수면 등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기도 했다. 안마의자 이용 이후 긴장상태를 뜻하는 뇌파가 감소했고, 숙면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여기에 바디프랜드가 업계 최초로 2009년부터 실시한 렌탈 방식이 시장에 뿌리내리면서 중, 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의 안마의자 이용도 빠르게 증가했다.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이용 고객 세대별 현황에서도 30~40대의 비중이 50~60대보다 더 높게 집계되고 있다. 이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건강 등 삶의 질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는 의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여름 중에서 장마철은 습도가 높아 체감 피로도가 높게 나타나는 시즌이어서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주목도도 높게 나타난다”며 “최근에는 안마의자 이용이 질 높은 휴식과 수면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외에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와 깨끗한 물에 초점을 맞춘 자가 필터 교체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 등을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은 전국 110개 직영전시장과 주요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