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제부 공개 "6살 어린 내 동생의 남편"...'KBS 공채 성우 박영재'
'랜선라이프' 이영자, 제부 공개 "6살 어린 내 동생의 남편"...'KBS 공채 성우 박영재'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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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ㅣ방송 캡처
랜선라이프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랜선라이프' 이영자가 제부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1인미디어에 도전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집을 방문해 1인미디어와 관련된 도움을 받기로 했고 그는 깜짝 손님, 제부인 성우 박영재와 동행해 눈길을 모았다.

이영자는 “6살 어린 내 동생의 남편”이라고 그를 소개했고 박영재는 KBS 31기 공채 성우로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존 왓슨 역 더빙을 맡은 바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영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짝 부담도 됐는데 폐 끼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불편할 것 같다. 같이 하다가 관계가 틀어질까 걱정된다”며 “근데 (이영자가) 그냥 하는 말씀이 아니라 멀리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아 이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랜선라이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