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봄' 후속 '더 뱅커' 오늘(27일) 첫 방송, 1회 예고...'등장인물, 줄거리 눈길'
'봄이 오나봄' 후속 '더 뱅커' 오늘(27일) 첫 방송, 1회 예고...'등장인물, 줄거리 눈길'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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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ㅣ 예고 영상 캡처
'더 뱅커'ㅣ 예고 영상 캡처

[비즈트리뷴]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봄'이 종영한 가운데 '더 뱅커'의 1회 예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으로 배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이 출연한다.

이어 공개된 '더 뱅커' 1회 예고 영상 속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김상중, 뜻밖에 본점 감사로 승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가 하면, 김상중은 "은행은 바껴야 돼"라고 주장하고, 이에 채시라는 "바뀔 수 없는 부분도 있어"라며 대립한다.

또한, 유동근의 "이 은행의 진짜 주인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라는 말에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드라마 '더 뱅커' 1회는 27일 밤,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