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소주잔 셀카, 수북하게 자란 털 상남자 컨셉? "역시 소주이지"
지드래곤 소주잔 셀카, 수북하게 자란 털 상남자 컨셉? "역시 소주이지"
  • 최원형 기자
  • 승인 2019.03.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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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ㅣ sns 캡처
지드래곤 ㅣ sns 캡처

[비즈트리뷴]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셀카가 이목을 끈다.

과거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소주잔을 들고 소주를 마시는 모습이며 수북하게 자란 털이 시선을 끈다.

또한, 지드래곤은 "역시 소주이지 말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 입대해 복무 중이다.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복무 기간 가운데 100일 이상을 부대 밖에서 생활해 상병 진급이 누락 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