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민 '정준영 폭로' 갑자기? "지라시 받아보고 화가 났다" 거짓 주장
강혁민 '정준영 폭로' 갑자기? "지라시 받아보고 화가 났다" 거짓 주장
  • 최원형 기자
  • 승인 2019.03.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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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민 ㅣ 유튜브 캡처
강혁민 ㅣ 유튜브 캡처

[비즈트리뷴]강혁민이 정준영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유튜브를 통해 강혁민은 "정준영과 결코 친해지고 싶지 않았다. 주변 이성지인에게도 경고했다"며 "실제 스폰이나 유흥업소 등 나쁜 길로 빠지는 사람들도 봤는데 형을 보고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강혁민은 "(자신이)정준영과 1년간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했기에 '원래 몰카충이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그 형을 안 좋아하긴 했지만 같이 1년 정도 고생한 사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라시를 받아보고 화가 났다. 소중한 친구들이 거론돼 있었다. 그 지라시는 거짓"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혁민은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4에서 시즌6, '얼짱TV' 시즌1에 출연한 모델 겸 크리에이터다.

과거 강혁민은 연습생출신 한서희에게 "밤일하며 성 상품화해서 금수저 코스프레하면서 페미인척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라고 저격해 논란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