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바바 마이홈카페’ 출시 1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
웅진식품, ‘바바 마이홈카페’ 출시 1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
  • 전지현 기자
  • 승인 2019.03.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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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웅진식품
출처=웅진식품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웅진식품은 희석용 에스프레소 커피 ‘바바 마이홈카페 카페메이커’가 출시 1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1일 선보인 바바 마이홈카페는 우유와 섞기만 하면 풍부하고 부드러운 라떼를 만들 수 있는 희석용 커피다. 최근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홈카페족이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커피머신이 없어도 전문적인 라떼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웅진식품은 바바 마이홈카페 인기 요인으로 다양한 커피 메뉴 레시피 등 SNS 인증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홈카페 트렌드를 꼽았다. 또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다는 분석이다.

이윤선 커피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바바 마이홈카페는 고품질의 커피를 나만의 레시피대로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향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