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SK이노베이션 농심 한국금융지주 호텔신라 SK텔레콤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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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향 기자
  • 승인 2019.03.24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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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 3월 29일] 휠라코리아 슈피겐코리아 동원산업 위메이드 GS건설 애경산업
증권가 이번주 추천주는? l 비즈트리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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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
▲ 휠라코리아
- 글로벌 사업부문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프리미엄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

▲ SK이노베이션
- 2019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조5023억원, 77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8%, 9.1% 증가할 전망. 재고평가손실의 일부 환입과 래깅 정제마진의 상승을 통해 2018년 4분기 영업적자에서 1분기 다시 이익은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
- 4분기 실적발표부터 배터리사업의 외형과 영업이익을 발표하기 시작. 아직까지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지만, 장기적으로 사업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판단됨. 2020년부터 의미있는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
- 2019년 정유산업 최선호주로 추천. PX 수익성 상승의 수혜주, 자동차전지 수주 확대 예상

▲ 농심
- 2019년 실적은 매출액 2조3643억원(+5.7% YoY), 영업이익 1119억원(+26.4% YoY, 영업이익률 4.7%) 예상
- 2015년 이후 4년 만에 영업이익 1000억원대에 재진입할 전망
- 2019년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이는 다수의 요인 재확인
- 국내 라면 실적이 주력 제품의 리뉴얼, 경쟁사의 신제품 효과 완화, 비용 절감 등으로 개선되고 해외법인의 고성장이 부각될 전망
- 주력 제품의 맛을 다양하게 확장, 고가인 '신라면건면'과 저가인 '해피라면' 동시 출시 등 최근 농심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전략이 국내 점유율 회복에 기여할 전망

■ 유안타증권
▲ 한국금융지주
- 한투증권: 1) 안정적인 트레이딩 부문, 2) 전통IB부문(ECM/DCM규모 Top3 유지) 및 기타IB부문(부동산ㆍ기타대체투자)주도하 QoQ 및 YoY 실적 개선 전망
- 기타계열사: 저축은행/캐피탈에서 연간 1000억원 규모 순이익 기여(ROE +2~3%pt)가능, 상반기 중 카카오뱅크 흑자전환 예상(18.12월 여신잔고 9.1조원)

▲ 호텔신라
- 중국 경기부양에 따른 중국 내수경기 회복 기대감
- 2019년 1분기에도 면세점 따이공 수요 견조. 중국 전자상거래법 우려는 기우로 판명
- 서울면세점 시장, 강북지역 빅3 면세점 중심으로 재편 중

▲ 슈피겐코리아
- 2009년 설립된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으로 스마트폰 케이스가 주력 사업
- 북미와 유럽 지역의 안정적 매출 성장 전망
- 올해부터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로 추가 매출 기대

■ 하나금융투자
▲ SK텔레콤
- 중간 배당 증대 기대. 배당금 상향 조정 전망
- 5G 요금제 3월 말 출시 이후 주가 반등 가능성 높을 전망

▲ 동원산업
- 2월 어획량 역대 최고치 달성 긍정적, 3월 어가 반등 시 실적 기대
- 글로벌 어가 생산량 분석시 어가 상승 전망, PER 7배 내외 저평가

▲ 위메이드
- 3월말 미르의 전설2 IP 관련 싱가폴 중재소 판결 우호적 예상
- 중국 내 불법 서비스 게임들 재계약을 통한 양성화로 실적 개선 기대

■ SK증권
▲ 이마트
- 트레이더스와 SSG닷컴이 신성장동력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주요 자회사인 이마트24와 프라퍼티의 장기적 모멘텀 역시 주효할 것
- 사업별 평가가치 합산(SOTP) 밸류에이션에 따라 영업가치 7조원, 투자자산가치 2조9000억원 반영하여 산출한 목표주가 24만5000원이며 주가순이익비율 13.9배로 동종 업계 현 시점 밸류에이션 매력 역시 가장 우수

▲ GS건설
- GS건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보다 3.6%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 2019년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주택 부문 비중 확대에 따라 높은 이익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연내 비주택부문 신규 수주 흐름이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되어, 대형 건설주 내 톱픽(Top-pick) 종목으로 추천을 유지

▲ 애경산업
- 4분기 실적은 펀더멘털 훼손 요인이 아닌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좋지 않았으나, 중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수출/면세 채널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2019년 매출 및 이익 성장률 대비 여전히 19년E 기준 PER 15배 수준으로 화장품 산업 내 가장 저평가된 상황

<비즈트리뷴은 위 기사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