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결승골에 "멋졌습니다" "득점찬스 많았는데 아쉬워" 이강인 출전X
이청용 결승골에 "멋졌습니다" "득점찬스 많았는데 아쉬워" 이강인 출전X
  • 최원형 기자
  • 승인 2019.03.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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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ㅣ KBS2 방송화면 캡처
이청용 ㅣ KBS2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청용이 볼리비아와 친선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파상공세를 펼친 끝에 교체 투입된 이청용이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그는 후반 40분 홍철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이청용 결승골을 본 네티즌들은 "멋졌습니다" "겨우 이겼네ㅜㅜ" "답답했지만 이겼으니 됐다" "득점찬스 많았는데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살 태극마크를 처음 단 이강인(발렌시아)은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또한,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3월 두 번째 A매치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