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종영한 가운데 후속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1회 예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작품으로 배우 김해숙, 김소연, 홍종현, 유선, 기태영 등이 출연한다.
이어 공개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티저에서는 "엄마" 박선자를 쉴새 없이 부르며 이것저것 부탁을 하는 강미리, 강미혜, 강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박선자의 사돈인 하미옥은 미선을 부려먹으며 선자와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1회는 23일 저녁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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