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주총서 박현철 대표이사 신규 선임
부국증권, 주총서 박현철 대표이사 신규 선임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9.03.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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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부국증권이 22일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 부산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한 뒤 25년간 강남지점장, 영업총괄 상무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2년 유리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14년부터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박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전용수 이사와 박인빈 이사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신성운 전무는 재선임됐다.

이밖에 이날 열린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부국증권
박현철 신임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부국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