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글로벌 투자교육 프로그램 '해외주식 아카데미' 전국 확대
삼성증권, 글로벌 투자교육 프로그램 '해외주식 아카데미' 전국 확대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9.03.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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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삼성증권은 수도권에서만 진행하던 투자교육 프로그램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올해 전국으로 확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ETF 투자전략'을 주제로 오는 28일 부산, 다음달 18일 대구에서 열린다. 

장소는 각각 삼성증권 부산WM지점 세미나실과 삼성증권 대구WM지점 세미나실이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글로벌 증시의 개요와 최근 시황, 계좌개설, 환전, 예약 및 실시간 주문 방법, 해외주식 관련 방법론 등을 설명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해외주식 아카데미 참석을 원하는 지방 고객의 요청이 크게 늘었다"며 "이런 니즈에 부응해 올해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전했다.

일정 확인과 참가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팜(mPOP)' 고객센터 메뉴에서 하면 된다.

이미지제공=삼성증권
이미지제공=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