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22일 오전 9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중원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사외이사는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경쟁정책국 국장과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롯데손보는 또 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김준현 전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실 국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밖에 제74기(2018년) 재무제표, 정관 변경안,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안, 임원 보수 한도액 승인안, 임원퇴직금 규정 개정 승인안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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