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주총서 권중원 대표이사 연임 확정
흥국화재, 주총서 권중원 대표이사 연임 확정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9.03.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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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의 연임이 확정됐다.

흥국화재는 22일 오전 9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중원 대표 재선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권 대표는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LG화재에 입사했다.

이후 30년간 LG화재에서 재무·기획부문 주요 보직을 역임한 권 대표는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거쳐 2017년 3월 흥국화재 대표로 선임됐다.

흥국화재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 것은 2006년 태광그룹 계열사 편입 후 처음으로, 실적 악화를 이유로 지난 13년간 10명의 CEO가 바뀌었다.

권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과 영업조직이 혼연일체가 돼 회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익성 기반 내실있는 성장 ▲고객, 주주에게 신뢰받는 보험회사 ▲주주 가치 극대화 등을 주요 경영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진수 사외이사의 재선임도 결정됐다. 박 사외이사는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겸 한국경영정보학회 운영위원으로, 한국거래소 IT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을 맡은 바 있다.

이밖에 제73기(2018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7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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