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태국 친구들, 한우 갈비찜 먹방 "여태까지 접했던 한국 음식과 달라" 감탄
'어서와' 태국 친구들, 한우 갈비찜 먹방 "여태까지 접했던 한국 음식과 달라" 감탄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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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ㅣ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어서와' 태국 친구들이 한우 갈비찜 먹방을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첫째날 저녁으로 한우 갈비찜을 먹는 태국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2주 만에 한국에서 타차라를 만난 친구들은 저녁 메뉴로 한우 갈비찜을 먹게 됐고 타차라는 “태국 음식이 달콤하고 짠 양념 들어간 음식이 많다. 태국 사람이 좋아할 맛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똔은 “뭔가 좋은 냄새가 난다”고 기대했고, 메뉴판을 유심히 보던 그린은 한우 버섯 불고기까지 추가 주문했다. 

이후 타차라가 손질한 갈비찜을 맛보기 시작한 친구들은 그 맛에 감탄하며 먹방을 선보였고 똔은“여태까지 접했던 한국 음식이랑 달라”라며 감탄을 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