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다시보기]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이별 후 단단해진 사랑→재회 키스...'설렘지수↑'
[TV다시보기]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이별 후 단단해진 사랑→재회 키스...'설렘지수↑'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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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ㅣ방송 캡처
진심이 닿다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가 재회한 가운데 재결합 키스에 안방극장 설렘지수를 높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14화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을 걱정하고 그리워하며 그의 곁을 맴도는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권정록을 향한 거세지는 비난에 오진심 역시 걱정이 쌓여갔고 오진심은 권정록의 얼굴을 보기 위해 올웨이즈 로펌을 찾아갔다. 

또한, 불쑥불쑥 권정록을 찾은 오진심은 “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변호사님 안 잊을 거고 그리워 할거고 걱정되면 찾아오고 보고 싶으면 보러 올거에요”라고 직진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주변 사람들의 도움에 힘입어 권정록은 ‘박수명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이후 엔딩에서는 권정록과 오진심이 애틋하고 절절한 그리움의 시간을 뒤로 하고 재결합해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오진심은 마지막 용기를 내 권정록을 붙잡았고 이에 권정록의 다짐은 와르르 무너졌다. 

권정록은 오진심에게 한 발짝 다가선 후 “오진심씨,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한 후 그 동안의 애틋함을 모두 담은 키스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tvN ‘진심이 닿다’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