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오미연, 납치 당했나?...'재희♥이소연 재회의 포옹'
'용왕님 보우하사' 오미연, 납치 당했나?...'재희♥이소연 재회의 포옹'
  • 이수민 기자
  • 승인 2019.03.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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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ㅣ방송 캡처
용왕님 보우하사ㅣ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오미연이 위기에 빠졌다.

오늘(21일) 오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서필두(박정학 분)는 위기에 몰리자 마영인 회장(오미연 분)을 납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필두는 "당장 사람 풀어. 늙은 여우를 사냥할 시간이군"라고 소리쳤고 이때 마재란(임지은 분)이 들어오자 서필두는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마영인 회장(오미연 분)은 심청에게 "너 여지나(조안 분) 동생이라며? 니 자매들 주보 그룹에 들어온 속셈이 뭐야?"라며 의심했고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오자 심청에게 약을 가져오라고 부탁했다. 

이에 심청(이소연 분)이 약을 가지러 간 도중 한 무리의 남자들이 뛰어 들어와 마영인 회장을 납치해갔다. 

한편 심청은 마풍도(재희)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알게되고 눈물의 포옹을 해 눈길을 모았다.